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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디터 노성일의 방콕 기록
동남아 문화에 누구보다 진심인 디자이너, 노성일. 이번엔 방콕디자인위크 한복판을 걸으며 파빌리온부터 야시장, 동네 마을축제까지 샅샅이 들여다봤다.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때, 그 안에서 ‘살고 싶은 도시’라는 질문이 슬며시 떠오른다. 전시보다 현장이, 작품보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더 흥미로웠던 순간들. 이 기록은 그 장면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.
동남아 문화에 누구보다 진심인 디자이너, 노성일. 이번엔 방콕디자인위크 한복판을 걸으며 파빌리온부터 야시장, 동네 마을축제까지 샅샅이 들여다봤다.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때, 그 안에서 ‘살고 싶은 도시’라는 질문이 슬며시 떠오른다. 전시보다 현장이, 작품보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더 흥미로웠던 순간들. 이 기록은 그 장면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.